연금 솔루션 ‘프리즘’, 개인투자자 자문자산 100억원 돌파
연금, 절세, 노후 준비 솔루션 프리즘은 개인투자자 자문자산이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7일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1인 평균 이용금액은 1,900만 원 수준이며 업계 평균인 463만 원 4배가 넘는다. 전체 가입자의 40%가 추가 납입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리즘은 2016년 가장 신뢰받는 이코노미스트로 선정된 전 국민연금 투자운용 팀장 홍춘욱 박사가 대표로 재직 중인 프리즘투자자문의 앱 서비스로, 연금 투자에 특화된 투자자문 서비스다. 프리즘은 개인이 쉽게 전문가 수준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계좌 개설부터 매매까지 모두 프리즘 앱에서 진행할 수 있다.
프리즘은 모든 계좌를 개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자동 전달되는 알림에 따라 비밀번호 1회 입력하는 것으로 365일 24시간 언제나 편하게 매매•리밸런싱을 할수 있도록 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프리즘 앱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연금저축, IRP, ISA를 개설하거나, 타사의 계좌를 이전해 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금저축보험도 이전해 올 수 있어 연금저축보험의 성과가 아쉬운 사람들에게 해법이 될 수 있다.
프리즘은 연금•절세 특화 서비스로 업계에서 유일하게 연금저축, IRP, ISA를 모두 서비스하고 있다. 프리즘이 투자자문하는 연금저축, IRP를 이용하면 2023년 개정된 세법에 따라 연 납입액 900만원에 대해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최대 148만 5천원을 받을 수 있으며, ISA까지 이용해 매 3년 마다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에 이전하는 것으로 추가 30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를 49만 5천 원 더 받아 최대 199만 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프리즘 투자는 계좌 별 최소 투자금액 100만 원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100만 원당 5천 원 수준의 선취 0.5%(부가가치세별도) 자문 수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