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투자자문은 백만원부터, 수수료는 저렴하게, ETF에 분산투자합니다!
긴 시간 동안 업계에서 일하는 동안 시장에 큰 변화가 3가지 발생했고, 이 덕분에 ETF분산투자라는 투자철학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2023년 3월 7일, 프리즘 투자자문 서비스가 출시된 데에는 아래와 같은 배경이 있습니다.
첫 번째 변화는 해외 투자가 자유화되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해외 투자에 대한 제약이 풀렸습니다. 요즘은 트레블 카드마저 속속 출시될 정도로 해외 여행도 늘고 송금도 예전에 비해 쉬워졌습니다. 개인도 미국 주식이나 부동산, 그리고 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에 분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변화는 투자의 편의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ETF, 즉 상장지수 펀드가 출시되기 전에는 해외 투자를 할 만한 상품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외국계은행의 PB센터를 이용해 역외 펀드에 투자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었는데, 비용이 꽤 컸습니다. 반면 ETF는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 펀드이기에, 연 투자 수수료가 0.1% 이하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덕분에 ETF분산투자의 길이 열렸죠.
세 번째 변화는 국민연금의 운용이 투명하게 공개된 것입니다.
제가 국민연금 투자운용팀장으로 일하던 당시부터 서서히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해외 투자를 늘리고, 환율 변동의 위험을 헤지하지는 선진국형 자산 배분이 본격화되었죠. 그리고 국민연금의 투자 종목이나 상품에 대한 정보도 매월 그리고 분기마다 대중에게 알려집니다.
환헤지란, 해외에 투자하는 금액 만큼 파생상품 계약을 통해 환율 변동을 중화시키는 것입니다. 미국 금리가 높을 때에는 특히 환율 헤지비용이 커집니다.
이 세가지 변화의 결과, 프리즘 투자자문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국내에 상장된 다양한 종류의 ETF에 분산투자가 가능해졌고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는 운용사들이 경쟁을 벌이며 국민연금의 투자 방식을 모방하기 쉬워졌죠.
아래 <그림>은 프리즘과 국민연금의 성과를 비교한 것인데.. 그냥 참고 사항 정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프리즘 가입고객들의 수익률 인증에서 볼 수 있듯, 6월 초에는 이 보다 더 나은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프리즘 투자자문은 자문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백만원부터 투자 가능하며, ISA IRP CMA 연금저축 모두 서비스합니다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는 신한투자증권과의 제휴 덕분입니다. 신한투자증권 입장에서는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들은 신뢰를 얻을 수 있어 윈-윈이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프리즘 투자자문 앱으로 운용하기에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매일처럼 새로 출시되는 ETF를 AI를 활용해 신속하게 채택하기에, 어쩌면 국민연금보다 더 비용이 낮게 운용이 가능하다 봅니다.
물론 "나는 국민연금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의 성과를 비교하면, 국민연금에 비해 장기성과가 크게 뒤쳐지는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국민연금의 투자를 따라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이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프리즘이 어떤 경쟁사보다 높은 성과를 거둔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국민연금처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용은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 만으로 프리즘 투자자문에 대한 의문이 다 풀리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프리즘 투자자문이나 ETF 분산투자에 대해 궁금한 부분은 아래의 전화로 연락하시거나, 아니면 코엑스 지하에 있는 사무실을 방문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02-595-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