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월 셋째 주 증시 정리
미국 소매판매 MoM, 0.2% (예상치 하회)
미국의 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 증가하여 예상치(0.6%)를 하회했습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0.3% 증가하여 예상치(0.3%)에 부합했습니다. 추가로, 휘발유, 자동차, 건축 자재 등 변동성이 큰 요소를 뺀 통제그룹은 1.0% 증가했습니다.
"우연히 통제 그룹에서 제외된 여러 품목들이 2월에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그 결과 소비 둔화의 징후에도 불구하고, 통제 그룹의 2월 소매판매는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1월의 유사한 규모의 감소를 반영한 기저효과이기 때문에, 그리 위안이 되지는 않는다.”
일본 기준금리, 0.5% (예상치 부합)
일본은행(BOJ)은 3월 회의에서 주요 단기 금리를 기존 0.5%로 유지했습니다. 일본은행은 2024년 3월, 17년 만에 정책금리를 인상하며 2016년 1월부터 시행해 온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한 바 있습니다.
“정책 결정을 내릴 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치가 세계 경제, 금융시장, 그리고 일본의 경제와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검토할 것이다.”
“해외 경제와 물가 동향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 YoY
2.3% (예상치 하회)
유로존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습니다. 이는 3월 3일 발표된 잠정치(2.4%)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며, 1월(2.5%)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 기준금리 동결, 4.5% (예상치 부합)
미국 연준(Fed)은 2025년 3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25%~4.50%로 동결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정입니다.
한편 연준은 올해 미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는 작년 12월에 제시한 2.1%에서 1.7%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미국 FOMC 성명서 발표, 파월 의장 기자회견
연준(Fed)은 3월 19일(현지시간) FOMC 정례 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이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제롬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FOMC 성명서 및 파월 의장 발언 내용
1. 금리 정책
“기준금리 동결(4.25-4.50% 유지)은 만장일치였다.”
2. 고용 및 인플레이션
“경제 활동이 견고한 속도로 계속 확대되고 있다.”
“고용 및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대한 위험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3. 경제 전망
(Summary of Economic Projections)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 GDP 성장률 (2025년) 2.1% → 1.7% 하향 조정
- 실업률 (2025년) 4.3% → 4.4% 상향 조정
- 근원 PCE 인플레이션 (2025년) 2.5% → 2.8% 상향 조정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이민, 재정 정책, 규제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상당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통화정책 조정을 서두를 필요는 없으며, 우리는 보다 명확한 정책 결과를 지켜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현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황이며, 통화정책은 사전에 결정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다.”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대체로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인플레이션 예측(SEP) 상향 조정의 상당 부분은 관세 효과를 반영한 것이다. 관세에 대한 기본 시나리오는 ‘일회성 충격’이지만, 확신할 수는 없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2.5% 수준이며, 관세로 인해 물가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안정 과정은 올해 안에 지연될 수 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2만 3천 건 (예상치 하회)
미국의 3월 둘째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천 건 증가한 22만 3천 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22만 4천 건)을 소폭 하회하는 수치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12.5 (예상치 상회)
3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전월(18.1)에서 12.5로 감소했으나, 예상치(8.8)를 상회했습니다.특히 고용 지수는 19.7로 상승하며 2022년 10월 이후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는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가 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0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을 의미합니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약 2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산출하여 발표합니다.
달러·원 환율, 1,462.70원
3월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 전날보다 3.80원 오른 1,462.7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중 환율이 가장 높았던 시점은 1,469.50원으로, 이는 3월 3일의 고점(1,472.5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