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23 수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93.8

한국 4월 소비자신뢰지수(CSI)는 93.8로서 전월 대비 0.4p 상승했어요.

해당내용은 4월 소비자동향조사와 Trading Economics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향후 경기 전망 CSI는 정치 불확실성 완화와 경기부양 기대에 따라 3p 상승하며, 73을 기록했어요.

금리 전망 CSI와 주택 가격 전망 CSI는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서울 아파트 상승세 지속의 영향으로 각각 4p, 3p 상승해 96과 108을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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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관계자

"미국의 관세정책과 무역협상 등이 어떻게 진행될지 여부와 추가경정예산 등 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 등이 확정되지 않아 소비 심리 지수가 100선 이상을 돌파하는 회복 시기와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소비심리를 보여주는 지표예요

소비자신뢰지수(CSI)는 소비자가 현재 경제 상황과 향후 경기, 물가, 소득, 소비지출 등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를 종합적으로 수치화한 지표예요.

기준선은 100으로, 이보다 높으면 경제에 대해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으로 본다는 의미예요.

한국은행이 매달 전국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산출하고, 경기 선행지표로도 자주 활용돼요.

테슬라 1분기 실적발표, 어닝쇼크 (예상치 하회)

한국시간 23일 오전 테슬라 실적 발표가 있었어요. 1분기(1∼3월) 매출 193억 4,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27달러를 기록했어요.

테슬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고, 순이익은 71% 감소한 4억 900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또한, 시장 예상치도 매출 213억 7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0.43달러로 모두 하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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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미국 정부 효율부(DOGE)에서의 주요 작업이 대부분 끝났으며, 5월부터는 정부 업무에 할애하는 시간을 크게 줄이고 테슬라 경영에 집중하겠다"

테슬라는 어떤 기업일까요?

테슬라는 전기차, 자율주행, 에너지 저장장치(ESS), 태양광 발전 등 미래 모빌리티와 에너지 기술을 선도하는 미국 기업이에요.

Model 3, FSD 자율주행, 기가팩토리 같은 혁신 기술로 단순한 자동차 회사를 넘어 소프트웨어 기반 에너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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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93.8

﻿소비자 신뢰지수는 소비심리를 보여주는 지표예요

테슬라 1분기 실적발표, 어닝쇼크 (예상치 하회)

테슬라는 어떤 기업일까요?

소비자 신뢰지수는 소비심리를 보여주는 지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