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8 금요일 | 프리즘 증시뉴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 5천(예상치 하회)

17일 발표된 미국 4월 둘째 주(4월 6일~1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5천 건으로, 예상치인 22만 5천 건을 하회했어요.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 5일 기준 188만 5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4만 1천 건 늘었어요.

해당내용은 오피니언 뉴스와 Trading Economics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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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Fed 의장

"우리는 항상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마도 올해 말까지는 이 목표 달성에서 멀어지거나 적어도 진전을 이루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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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표는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주지만, 미국의 관세정책 아래에서 기업들이 고용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확대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고용시장의 선행지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미국 노동자가 실직 후 처음으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건수를 주간 단위로 집계한 지표예요.
이는 노동시장 상황을 가장 빠르게 보여주는 선행지표 중 하나인데요.
청구건수 증가 시 고용 둔화🔻 신호로 해석되며, 감소 시 고용 강세🔺를 시사해요.

*매주 목요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해요.

👉 Fed 파월 의장, 매파 발언 요약 보러 가기

미국 필라델피아 제조업 활동 지수, -26.4(예상치 하회)

이날 미국 4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활동 지수는 전달대비 무려 38.9포인트 하락한 -26.4를 기록하며 예상치(2.2)를 크게 하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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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코로나 사태 발발 직후인 2020년 4월(-60.5) 이후 가장 큰 월간 낙폭이며, 2023년 4월(-33.4)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에요.

해당내용은 연합인포맥스 뉴스와 Trading Economics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선행지표인 신규수주지수는 전월 8.7에서 -34.2로 급락했고, 고용지수도 전월 19.7에서 0.2로 하락했어요.

반면, 물가 압력을 보여주는 구매가격지수는 51.0으로 전달대비 2.7포인트 오르며 2022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수취가격지수도 30.7로 전달대비 0.9포인트 상승했어요.

필라델피아 제조업 활동지수는
‘제조업 경기 선행지표’

필라델피아 제조업 활동지수는 미국 동부 지역의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기지표예요. 매달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하며, 기업들의 신규 주문, 생산, 고용, 가격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전망을 반영해요.

🔍 이는 미국 전체 제조업 흐름을 가늠하는 선행지표로 시장에서 중요하게 여겨져요.

기준선은 0으로, 수치가 0보다 크면 제조업 경기가 확장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0보다 작으면 위축되고 있다고 봐요.

👉 한편, 뉴욕 제조업 경기는 어땠을까요?

※ 본 글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 Trading Economics, Investing.com의 자료 및 통계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 5천(예상치 하회)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고용시장의 선행지표’

미국 필라델피아 제조업 활동 지수, -26.4(예상치 하회)

필라델피아 제조업 활동지수는‘제조업 경기 선행지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고용시장의 선행지표’

필라델피아 제조업 활동지수는
‘제조업 경기 선행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