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6 프리즘 증시뉴스

25일, 미국 7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발표되었어요.

우선 CB는, 소비자신뢰지수를 발표한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의 줄임말이에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경제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수준을 측정해요.

특히, 전체 경제활동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소비자 지출을 예측하는 선행지수라고 해요.

만약 수치가 높으면, 소비자가 향후 경기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뜻이에요.

출처: Investing.com, Conference Board

미국 7월 소비자 신뢰지수

해당 내용은 한국경제 글로벌마켓 기사와 7월 CB 소비자신뢰지수 발표치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미국 7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6월과 7월, 큰 폭으로 증가했네요!

이 수치에 대해 전문가는 노동시장이 앞으로도 활발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어요.

다나 피터슨 CB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소비자신뢰지수는 24개월래 최고치이며, 노동시장이 활발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낸다고 분석했어요.

미국 7월 소비자신뢰지수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이 궁금하다면? 아래 토글을 확인해보세요!

다나 피터슨 CB 이코노미스트

빌 아담스 코메리카 수석 이코노미스트

소비자신뢰지수의 데이터는 6개월 전 보다 나아보인다.
하지만 금리 인상 기조 영향은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며, 금리에 민감한 산업인 제조, 건설과 같은 부문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한할 것이다.

같은 날, 독일의 7월 Ifo 기업체감지수가 발표되었어요.

기업체감지수(Ifo)는 9,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도출한 경기 종합 지수에요.

기업들의 경기 판단을 토대로 이후 경제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분류돼요!

ING의 경우 기업체감지수가 가장 주목받는 선행지표 중 하나라고 했어요!

출처 : 인베스팅닷컴, 한국경제

독일 7월 기업체감지수 발표

해당 내용은 오안다 마켓펄스 기사와 독일 Ifo 기업체감지수 발표치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독일 Ifo 기업체감지수는 최근 하락세네요!

이 수치에 대해 오안다는 유로존 최대 경기 약세를 보여주는 데이터 중 하나라며, 전반적인 유로존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어요.

오안다는 독일의 ifo 기업체감지수를 비롯해 여러 데이터는 유로존 최대 경기 약세를 보여준다.전반적인 유로존 경제가 침체 위험에 빠질 염려가 있다고 분석했어요.

독일 Ifo 기업체감지수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이 궁금하다면? 아래 토글을 확인해보세요!

Ifo

오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