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7 프리즘 증시뉴스

오늘의 2가지 이슈

2개월 연속 하락세 독일 ifo 기업체감지수
시장참여자들의 미국 금리 예측


독일 ifo기업체감지수 2개월 연속 하락세… 경기 침체 신호일까?

26일, 독일 5월 Ifo 기업체감지수가 발표 됐어요.

기업체감지수란?

기업체감지수(Ifo)는 9,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도출한 경기 종합 지수에요.

기업들의 경기 판단을 토대로 이후 경제에 대해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분류돼요!

ING의 경우 기업체감지수가 가장 주목받는 선행지표 중 하나라고 했어요!

출처 : 인베스팅닷컴, 한국경제

독일 5월 기업체감지수 88.5 집계… 2개월 연속 하락세
해당 내용은 한국경제 월스트리트나우 기사와 독일 Ifo 기업체감지수 발표치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기업체감지수 발표 이후, ING는 독일의 경기 침체를 전망했네요!

ING

  • 가장 주목받는 선행지표인 ifo 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정확하게는 붕괴했다.
  • 약한 중국 경제 재개, 다가오는 미국 경기 침체, 지속적 긴축 정책이 기업 정서를 짓누르고 있다.
  • 독일의 경제 반등이 시작되기도 전에 끝났음을 나타낸다.

뉴욕 연은 총재 발언 이후, 이어진 시장의 금리 예측

28일 예정된 파월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이 있었어요.

해당 내용은 서울경제신문 해외증시 내용과 뉴욕 연은 총재의 발언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 이후, 추가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의 발언이 쏟아졌어요.

데이터트랙 리서치 공동 설립자 니콜라스 콜라스의 경우, 연준은 침체를 감수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낮추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분석했어요.

미국 추가 금리 인상을 주장하는 전문가의 분석이 궁금하다면, 아래 토글을 확인해보세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주장하는 전문가의 발언

전 달라스 연은 총재 로버트 카플란

  • 경제는 사람들 생각만큼 느려지지 않고 있다.

JP모건 수석 이코노미스트 스테파니 로스

  • 연준은 경기를 둔화시켜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다. 리스크가 꽤 높다.

데이터트랙 리서치 공동 설립자 니콜라스 콜라스

  • 연준은 침체를 감수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낮추려고 하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추가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한 반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불필요하다 주장한 전문가도 있었어요.

펜실베이니아대 제레미 시겔 교수의 경우, 시장이 완만한 경기 침체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고, 금리 인상 없이 금리 인하까지도 기대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네요.

전반적으로, 전문가들은 추가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했네요.

그래서일까요? 기준금리 25bp 인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71.9% → 76.9% 소폭 상승했네요!

해당 내용은 서울경제신문 해외증시 내용과 CME Fed Watch를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