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 프리즘 증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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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가지 경제 이슈
1. X-date 이틀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 합의안 서명 완료, 美 디폴트 우려 해소
2. 美 고용 보고서 고용 크게 늘었지만, 실업률도 크게 늘어… 6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의 향방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1. X-date 이틀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 합의안 서명 완료, 美 디폴트 우려 해소
2. 美 고용 보고서 고용 크게 늘었지만, 실업률도 크게 늘어… 6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의 향방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X-date 이틀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 합의안 서명 완료, 美 디폴트 우려 해소
지난 한 주 동안 부채한도 합의안은 빠르게 처리되는 모습을 보였어요.
6월 3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에 서명했어요. 이로써 미국은 6월 5일 예정되어 있던 X-date(디폴트 시점)을 피할 수 있게 되었죠!
통과된 부채한도 합의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아요!
美 고용 보고서 고용 크게 늘었지만, 실업률도 크게 늘어… 6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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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앞서 고용보고서와 소비자 물가 보고서에 의해 추가 긴축 여부가 결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어요.
그리고 6월 2일, 미국 기준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표인
고용보고서가 발표됐어요!
고용률부터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신규 고용은 33만 9000개 증가하며 예상치인 19만 개를 큰폭으로 상회했어요!
다음은 실업률이에요.
실업률도 3.7%로 전월(3.3%) 대비 0.4%, 큰폭 상승했네요.
美 고용 보고서에 대한 시장의 해석은 어땠을까요?
뱅크오브아메리카
- 고용보고서의 모호함으로 인해 분석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이 보고서가 6월 금리 동결을 정당화할 만큼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골드만삭스
- 가계조사(실업률)와 기업조사(고용률) 간의 엇갈린 조사 결과와 평균 근무 시간의 감소,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 둔화 등을 고려해 계속해서 우리는 6월 금리 인상 중단을 예상한다.
모건 스탠리
- 신규고용 수치 의심할 여지 없이 강력하지만, FOMC는 높아진 실업률에 주목할 것
- 우리는 5월 고용보고서가 6월 금리 인상 기준을 충족할 만큼 강하다고 보진 않지만, 7월 인상 위험은 높인다고 본다
이러한 해석처럼, 금리동결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배팅 역시 고용보고서 전후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어요!